북한 360도 버추얼포토 사이트 등장

 


 


(2013-11-04) 북한 360도 버추얼포토 사이트 등장


 


 


북한의 모습을 360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DPRK360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싱가포르의 알람 판씨가 지난 9월 만들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알람 판씨의 사이트(www.dprk360.com) 모습입니다. 


 


 



<사진2>


 


알람 판씨는 페이스북에도 관련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DPRK360은 한 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면서 볼 수 있는 입체 사진을 제공합니다. 


현재 제공되는 것 2013 아리랑 공연, 삼일포 호수, 청산리협동농장, 북측 판문점JSA, 김일성생가, 개성청년공원, 노동당창건 기념물, 평양지하철 영광역, 평양지하철 부흥역, 만수대 예술 스튜디오, 갈마해변, 주체탑, 만수대, 동명왕릉, 양각도호텔 등입니다.


 



<사진3>


 


사진3은 북한 지하철의 모습입니다.


 


 



<사진4>


 



<사진5>


 


사진4, 5는 2013년 아리랑 공연 모습입니다. 입체적으로 시야를 달리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6, 7, 8은 고구려 동명왕릉의 모습입니다. 북한을 방문하지 않고 가보기 어려운 동명왕릉을 입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진9>


 


사진9는 주체탑에서 바라본 평양의 모습입니다. 360도 평양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알람 판씨와 본 기자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알람 판씨는 전문 버추얼 투어 포토그래퍼라고 소개했습니다. 알람 판씨는 “북한을 몇차례 방문한 후 북한에 매료돼 사이트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부 북한 사람들이 사이트의 존재를 알지만 고위층은 모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알게 되더라도 북한 풍경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람 판씨는 “느리기는 하지만 계속 버추얼 사진을 올리고 있다”며 “2014년 봄에 다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과 북한 주민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북한 사람들은 나에게 많은 호기심을 보였고 따뜻함이 느껴졌다”며 “북한에서 위험하다는 감정을 느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알람 판씨는 이 사이트를 만든 의도에 대해 “이 사이트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작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며 “또한 남한 사람인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북한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람 판씨 말처럼 이 사이트는 북한의 모습을 보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람 판씨가 더 많은 사진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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