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위산업체 해킹설 부인

 


(2015-12-07) 북한 방위산업체 해킹설 부인


 


북한이 한국 정부가 자신들을 방위산업체 해킹 배후로 거론한 것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2월 5일 남한 당국이 12월 1일 방위산업체들에 대한 북의 해킹사건이 있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모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11월초 남한에서 10여개의 방위산업체들의 컴퓨터가 감염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 예견했던바 그대로 북의 해킹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것이 남한 사회에 북한에 대한 불신과 적대의 감정을 더욱 고취시켜 반북 대결책동을 강화하려는 또 하나의 불순한 모략소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에서 방위산업비리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북해킹설로 민심의 이목을 돌려 특대형 부정부패행위의 진상을 가리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해킹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해 왔습니다. 이번 주장도 그런 북한의 입장을 나타내는 연장선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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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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