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북한 미사일 비상대비지침 시행 중

 


(2016-02-15) 한국 정부, 북한 미사일 비상대비지침 시행 중


 


 


한국 정부가 2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후 비상대비지침을 각 기관들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비상지침에는 상황실 운영과 주요 시설 방호는 물론 민방위 동원준비와 주민대피시설 점검 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국민안전처가 각 기관에 전달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비상대비지침’ 공문 모습입니다.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지시했습니다. 평시 운영중인 상황실(당직실)을 중심으로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주요 사태에 대한 즉각 보고체계를 확립하라는 것입니다. 또 청사, 소산시설 등 공공시설의 방호태세를 확인하고 국가기반시설 및 중요시설 방호실태를 전면 점검하며 충무사태별 조치계획 등 충무계획 시행도 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2>


 


지침은 사진2처럼 민방위 준비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민방위대원 동원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민방위 경보통제소에 비상근무를 강화하라고 지침은 주문하고 있습니다.


 


또 민방위 대비 각종 장비 점검 및 구조대원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각 지자체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는 관내 주민비상대피시설 확인 점검 및 비상발령시 주민대피 안내를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대피시설 필수 비치비품 등도 확인(비상용품, 비상조명등, 방독면 등)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각 지자체들에게 관내 주민 비상대피시설을 확인, 점검하고 결과를 통보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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