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알부민 융합 단백질로 키크는 약 개발”

 


(2016-02-27) 북한 “알부민 융합 단백질로 키크는 약 개발”


 


북한이 알부민 융합 단백질 기술로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고 뼈를 건강하게 하는 약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2월 2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유전의학연구소가 첨단기술을 도입해 알부민 융합 단백질인 알부트로핀과 알부티린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에 개발된 알부민 융합 단백질들이 사람 혈청 알부민의 유전자에 치료용활성단백질 혹은 펩티드를 발현하는 유전자들을 융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약물들은 5~7일에 한 번씩 접종해도 매일 치료하는 융합하지 않은 약물단백질에 비해 작용 시간이 연장되며 주사회 수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알부트로핀주사약은 뇌하수체성소인증, 성장호르몬결핍성키크기지연, 터너증후군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북한은 12~15살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적용해 본 결과 1년 동안에 키가 7~12㎝정도까지 컸다고 합니다.


 


또 환자들의 뼈질량을 증가시켜주는 알부티린주사약은 골연화증, 골송소증 등의 치료쓰인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부분의 주사약들이 혈액 내에서 빨리 분해되므로 약물의 농도를 유지하자면 상대적으로 많은 용량을 사용해야 하고 그 과정에 부작용과 치료원가의 증대를 초래할 수도 있는데 알부민 융합 단백질의 경우 약 사용이 편리한 용량규정을 제공해준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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