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핵무기가 차르봄바 보다 강력”

 


(2016-03-26) 북한 “북한 핵무기가 차르봄바 보다 강력”


 


(North Korea “North Korea has nuclear weapons more powerful than Tsar Bomba”)


 


북한이 자신들이 개발보유한 핵폭탄이 구 소련이 시험한 수소폭탄 차르봄바 일명 황제폭탄 보다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3월 26일 북한이 보유한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호가 막강한 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1>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모습


 


북한은 국제관계문제연구사라는 사람을 내세워 화성-14호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리틀보이의 4000배에 달하는 위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메아리는 1945년 8월 6일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 리틀보이폭발력이 15 킬로톤(Kt)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가 공인해 온 가장 위력한 핵무기는 이전 구 소련이 1961년 10월 30일에 시험한 황제폭탄으로 폭발력이 50 메가톤(Mt)으로 100km밖에서도 3도 화상을 입을 정도의 열을 발생했고 폭풍은 1000km 떨어져있는 건물의 유리창을 깰 정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메아리가 지적한 것은 차르봄바입니다. 차르봄바는 현재까지 인류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무기로 알려져 있으며 실험은 강장 강력한 폭발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위력은 58Mt였으며 버섯 구름의 높이가 60km에 달했다고 합니다. 후폭풍은 1000km 바깥에 있는 핀란드의 유리창을 깰 정도였으며 폭탄에 의한 지진파는 지구를 세 바퀴나 돌았다고 합니다.


북한은 황제폭탄이 리틀보이의 3400배의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화성-14호라고 불리워지는 대륙간탄도미사일 1기에 10 Mt급 핵융합탄두가 6발이 장착되면 60 Mt의 폭발력을 가지게 돼 차르봄바의 위력을 능가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차르봄바가 리틀보이의 3400배 위력인데 화성-14호는 4000배의 위력으로 차르봄바를 앞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화성-14호 4발로 공격하면 938만 3123㎢의 영토를 가진 미국을 60초만에 사라진다는 주장도 가설로만 될수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메아리는 “우리의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 4기면 인류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워온 악마의 소굴 미국을 이 지구상에서 통채로 없애버리기에는 너무도 충분하다”고 협박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주장은 객관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협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위협에 미국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과장된 협박을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협박은 긴장만 고조시키고 국제 사회에서 북한의 입지만 줄어들게 할 것입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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