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 초밥전문점 오픈 준비

 


(2016-03-30) 북한 평양에 초밥전문점 오픈 준비


 


(North Korea is preparing a sushi restaurant in Pyongyang)


 


북한이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 조만간 초밥전문점을 열 것이라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3월 30일 전승광장네거리에 초밥전문식당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메아리는 머지않아 문을 열게 될 초밥전문 식당이 물고기요리를 전문으로 봉사하는 급양봉사기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초밥전문점을 여는 것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메아리는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도록 해주시려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평양시에 물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초밥전문식당을 내오도록 해주시고 수차례에 걸처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친히 형성안을 보고 공사를 빨리 완공하도록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이 초밥전문점을 개설하라고 지시한 것은 물론 식당 공사까지 직접 챙겼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초밥식당 공사를 내장설계 등을 자체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메아리는 평양 시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현대적인 급양봉사기지로 일떠선 초밥전문식당에 식당 일군들의 불같은 충정과 애국의 열정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4월 중 초밥전문점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은 초밥집 개설을 선전에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초밥집을 이용할 수 있는 북한 주민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북한의 식당과 서비스 시설 이용 실태를 볼 떄 평양의 일부 계층과 외국인들은 초밥집을 이용할 수 있겠지만 일반 주민들이 이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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