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탄소제로’ 기술 받아들이라 지시

 


(2016-05-23) 북한 김정은 ‘탄소제로’ 기술 받아들이라 지시


 


 


북한 김정이 에너지, 건설 등 부문에 ‘탄소제로’을 받아들일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5월 23일 북한에서 령에네르기, 령탄소기술이 도입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김정은이 “중앙과 지방의 설계 역량과 건설 역량을 강화하고 설계수단과 건설장비, 기공구들을 현대화하며 건식공법을 장려하고 령에네르기와 령탄소건축기술, 지능건축기술을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의오늘은 김정은이 지적한 령에네르기, 령탄소가 에너지 분야에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완전히 없애고 새 에너지로 화석 에너지의 소비를 100% 대신해간 에너지수지를 영으로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 탄소제로(Carbon Zero)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탄소제로는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입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지시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수준을 최소로 낮추는 것과 함께 석탄, 원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의 소비를 없애고 태양열, 풍력, 지열에너지를 이용해 건물안의 생활조건, 건강조건, 위생학적요구를 만족시키고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없애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북한의 태양광발전 모습


 


 


조선의오늘은 김정은이 2014년 10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방문해 세계적으로 령에네르기, 령탄소, 록색건축방향으로 나가는 만큼 과학연구부문과 설계부문에서 새 세기 건축개념을 알고 재생에너지, 자연에너지를 적극 이용하기 위한 연구 및 도입사업을 심화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또 2015년 7월 김정은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연구소를 방문해 령에네르기, 령탄소건축방향으로 나아갈데 대한 당의 방침 관철에 큰 전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21세기 에너지절약형거리, 녹색형거리로 려명거리를 올해 중 완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주택과 공공건물에 필요한 조명과 난방문제를 태양광전지와 지열, 자연채광 등으로 해결하고 건물 옥상에 온실을 조성해 건축물의 록색화가 실현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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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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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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