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휴대용혈액형판정기 개발

 


(2016-06-10) 북한 휴대용혈액형판정기 개발


 


 


북한이 혈액형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휴대용혈액형판정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6월 10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 김만유병원 의료진들이 휴대용혈액형판정기를 새로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 휴대용혈액형판정기 모습


 


조선의오늘은 이 혈액형판정기가 임의의 장소에서 그 어떤 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환자의 피형을 판별할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했습니다.


 


판정기는 혈액검사판, 표준혈청시약, 태양빛전지판, 축전지 등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판정기는 가열장치 및 조명장치와 자동온도수감 및 조절장치가 내장돼 있어 검사의 정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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