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성발사 관련 IT 기술력 자랑

 


(2012-12-22) 북한 위성발사 관련 IT 기술력 자랑


 


 


북한이 광명성 3호 2호기 발사와 관련해 자신들의 IT 기술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2월 21일 북한 로동신문은 ‘우주에 닿은 내 조국의 국력’이라는 기사를 통해 북한의 과학기술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운반 로켓 은하3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소식에 접한 때로부터 온 세계가 내 조국의 종합적 국력에 대한 찬탄과 놀라움,부러움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위성 로켓 발사가 북한 경제력의 발현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지난 3월 외국의 한 출판물이 위성발사와 관련한 글에서 북한이 슈퍼 컴퓨터와 로켓 엔진, 레이더 체계, 각종 공업용 정밀기구 등을 자체로 생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공업국가 하나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금속재료공업, 기계공업, 연료제조기술 등 중공업 부문들에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야 하고 우주통신기술,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등도 최고의 높이에 도달해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즉 북한이 자신들이 위성발사와 관련된 IT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북한은 CNC(컴퓨터수치제어) 기계공업이 없었다면 운반 로켓의 수천 수만개의 기계부품 가공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위성, 로켓 발사와 관련된 IT 기술에 대해서는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성 발사를 위해서는 IT를 이용한 정밀 제어 기술과 자료 분석 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북한이 상당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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