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블릿PC 삼지연에 탑재된 TV 기술은?

 


(2013-01-11)  북한, 태블릿PC 삼지연에 탑재된 TV 기술은?


 


 


북한 조선콤퓨터중심이 태블릿PC 삼지연에 TV 시청 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10일 조선중앙TV는 조선콤퓨터중심이 판형컴퓨터 삼지연을 개선해 새로운 제품으로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삼지연 태블릿PC의 특징은 TV 시청 기능이라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은 조선중앙TV 방송 내용으로 방송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기기 옆에는 안테나의 모습도 보입니다.


북한이 모바일 TV 방송 기능을 삼지연에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방송 기술로는 유럽의 DVB-H, 미국의 플로(FLO),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와 위성 DMB가 있습니다. 위성 DMB는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앞의 3개 기술 중 하나를 활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기술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국내 DMB 기술을 빼내서 적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북한이 TV시청 태블릿 앱을 개발해서 활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은 TV시청용 스마트폰, 태블릿PC 앱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했거나 아니면 TV 프로그램을 저장해서 재생하는 단순한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북한은 또 삼지연 장착 키보드를 개발했습니다.


 


 



<사진2> 



<사진3>


 


사진2, 3을 보면 태블릿PC를 키보드에 장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4>


 


사진4 우측 상단을 보면 키보드에 장착한 태블릿PC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북한은 앞으로도 계속 삼지연 등 제품의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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