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업용 컴퓨터 ‘노을’ 확산

 


(2013-03-15) 북한 공업용 컴퓨터 ‘노을’ 확산


 


 


북한이 공업용컴퓨터 ‘노을’을 개발해 이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4일 노을이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희천발전소, 평양곡산공장 등 생산공정의 현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 공업용컴퓨터 노을의 모습


 


북한은 5.7인치, 10.4인치로 구성된 노을이 수입산 공업용퓨터 보다 성능이 좋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을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이는 일반 컴퓨터들과 달리 온도, 습도, 광선, 소음, 진동을 비롯한 공업환경의 영향에 오래 견딜 수 있게 설계 제작됐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의 공업용컴퓨터들에 비해 수명이 2배 이상 길며 제작원가는 1/2~1/4 정도라고 합니다.



북한은 노을에 한국어로 된 HMI(인간-기계접촉대면부형식)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노을 컴퓨터는 노을기술합작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을기술합작회사장치 및 외형설계는 물론 장치구동프로그램설계, 기계장치조종기술 등을 연구개발해 노을 공업용컴퓨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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