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용동작 기록, 편집 SW ‘백학’ 개발


(2013-05-17) 북한 무용동작 기록, 편집 SW ‘백학’ 개발


 


 


북한이 무용 동작을 기록, 편집하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로동신문은 지난 5월 12일 무용보 편집 프로그램백학’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무용보가 음악을 적은 악보와 같이 무용작품의 춤동작과 구도 등을 일정한 부호나 글자로 기록한 것으로 무용보 편집 프로그램은 이러한 무용보를 작성하고 편집, 인쇄하기 위한 전용편집도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SW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생물정보연구소, 피바다가극단 조선무용연구소가 주축이 돼 개발했으며 문화성 등도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수십년전에 자모결합방식의 자체 무용표기법을 창제했으며 이 방식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세계적으로 무용표기법들도 많이 나와있지만 이것을 이용한 보편화 된 편집도구는 지금까지 완성되지 못했다며 무용보편집프로그램의 개발과정을 통해 북한의 자모식무용표기법의 과학성과 통속성이 증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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