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우호협회(KFA) 친북 멤버십 카드 운영

 


(2013-06-23) 조선우호협회(KFA) 친북 멤버십 카드 운영


 


 


친북 해외단체인 조선우호협회(KFA)가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KFA는 회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름, 국적, 생일, 이메일 전화번호, 여권번호 등을 받은 후 50유로(한화 7만6000원)에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이 멤버십 카드 모습입니다.


KFA는 멤버십 카드를 발급 받으면 국제 KFA 회의 참석 권한을 주고 대표단 참석시 할인 특전을 준다고 합니다. KFA 운영비용 충당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해석됩니다.


 


KFA는 스페인 국적의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KFA 위원장이 2000년 설립했습니다. KFA는 북한의 입장을 대변, 옹호하는 대표적인 해외 친북 단체 중 하나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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