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슈퍼푸드 스피룰리나 제품 생산


(2016-05-30) 북한 슈퍼푸드 스피룰리나 제품 생산


 


 


북한이 슈퍼푸드로 불리는 스피룰리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5월 30일 최근 열린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21세기 생명과 장수의 길동무라고 불리우는 스피룰리나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 북한의 스피룰리나 제품 모습


 



조선의오늘은 스피룰리나가 세계 많은 나라 연구단체들과 유엔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에서 인류의 미래식량, 21세기 생명의 빛, 인류의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 암과 심장 및 뇌혈관병 방지를 위한 건강식품, 이상적인 몸무게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최우수급 영양식품, 가장 안전한 청소년영양식품, 우주식품 등으로 불리는상적인 생물영양의 보물고라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스피룰리나가 5대 영양소 질좋은 단백질 65%이상, 지질 6~9%, 당질 8~16%, 광물질 약 9%, 비타민 등 인체의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흡수률이 95% 이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스피룰리나가 합리적인 영양보충, 영양강화를 위한 이상적인 영양식품이면서도 사람의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신체장기들을 정화시켜주는 작용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평양스피룰리나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피룰리나알약과 가루제품은 스피룰리나를 수확해 바로 제품으로 가공하며 부형제나 다른 잡물질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북한이 생산하는 ‘해왕성’ 스피룰리나가 고품질 원료로 가공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스피룰리나(Spirulina)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 중 하나인데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스피룰리나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증진, 항산화 기능, 체중 감소 등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빈혈, 췌장염, 간 질환, 위염, 위궤양, 백내장, 탈모증, 스트레스, 암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북한은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어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룰리나 제품도 외화벌이 방침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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