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북한과 과학기술 협력 방안 준비

 


(2014-11-16)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북한과 과학기술 협력 방안 준비


 


 


과학기술 분야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북한과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북한의 과학기술 현황 분석을 통한 협력 이슈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는 북한의 과학기술 현황과 최근 동향 분석을 통해 협력 이슈를 발굴하고 협력이 실제로 이행될 수 있는 전략 및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이 내용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자문회의는 북한의 과학기술 체제 개편 동향과 김정은 출범 후의 과학기술 정책과 주요과제 추진 동향, 과학기술분야 대남 협력기관 개편 동향 등 북한의 과학기술 현황을 분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현재 상황 분석을 통해 협력 가능한 실질적인 이슈를 발굴하고 출연(연)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남북 과학기술협력 이슈에 대한 수요조사 후 북한의 수요와 매칭도 조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발굴한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장애요인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추진전략 및 방안도 마련하며 통일 대비 과학기술 분야 주요 이슈와 준비사항도 점검한다는 것입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과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4~5월경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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