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켓 연간 300만벌 생산…의류 주요 수출품으로 부상

 


 


(2013-03-28) 북한 자켓 연간 300만벌 생산…의류 주요 수출품으로 부상


 


 


의류가 북한의 주요 수출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대규모 생산체계를 갖추고 중국, 한국, 유럽 등에 의류를 아웃소싱해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3월 27일 네덜란드의 북한 아웃소싱 컨설팅 업체인 GPI컨설팅 폴 치아 대표가 의류 아웃소싱 현황에 대한 자료를 본 기자에게 보내왔습니다.


 



<사진1> 북한의 의류 생산 공장 모습


 


 


폴 치아 대표에 따르면 1975년 설립된 조선은하무역회사가 의류 아웃소싱 주요 업체라고 합니다.


 


조선은하무역회사는 2만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상하의 정장 45만벌, 자켓 300만벌, 겨울옷 500만벌, 스포츠의류 450만벌 등을 생산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독일, 스웨덴,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등에 의류를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출을 위해 중국, 러시아, 독일, 말레이시아 등에 사무소 또는 에이전시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폴 치아 대표는 1974년 설립된 조선봉화무역회사도 소개했습니다. 이 회사는 1만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상하의 정장 월 1만벌, 코드 월 1만벌, 자켓 월 2만벌, 바지 월 2만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동아시아 등에 의류를 아웃소싱해 수출하고 있다고 하며 중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폴 치아 대표 4월 15일, 16일 미국 ‘the John Hopkins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와  ‘the National Committee on North Korea‘에 초청돼 의류와 IT 아웃소싱에 관해 강연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 폴 치아 대표가 보내온 자료 


cfile30.uf.261A08455153AA8C2BCD26.pdf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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