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 액정 TV 생산

 


(2013-11-12) 북한 신형 액정 TV 생산


 


 


북한이 다양한 규격의 신형 액정 TV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1월 11일 조선중앙통신은 대동강텔레비죤수상기공장에서 ‘삼일포’ 브랜드의 15~42인치 규격의 액정TV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생산하고 있는 신형 액정TV가 조종이 간편하며 음악이나 사진을 비롯한 정지화상, 동화상 파일들도 시청하고 컴퓨터 영상표시 장치로도 쓸 수 있게 됐다고 벌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화면밝기가 500cd 정도라고 합니다.


 


북한은 또 15~17인치 크기의 TV들은 12V 충전지로 6~7시간 동안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액정TV들은 국제표준 규격에 맞춰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글쓴이

wingofwolf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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